태영건설이 부산 연산동에 지역주택사업으로 조성하는 연산 더 클래스 데시앙이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일원에 들어서는 연산 더 클래스 데시앙은 대형마트와 단지가 바로 연결되면서 수요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과거 홈플러스 연산점이 있던 자리가 고스란히 아파트로 재탄생하는 가운데, 부지의 상징성을 이어받아 대형마트가
현대엔지니어링과 범양건영이 공동 시공하는 광주광역시 북구 중외공원 특례사업 ‘힐스테이트 중외공원’을 오는 12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힐스테이트 중외공원은 총 1466가구(2블록 785가구, 3블록 681가구) 규모로, 2개 블록 모두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157㎡의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2블록 ▲84㎡ 536가구(테라스특화 4가구 포함) ▲102㎡
HDC현대산업개발이 강원도 춘천시 삼천동에 공급하는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가 지난달 1순위 청약 마감에 이어 계약 시작 10일 만에 전 세대 계약을 완료했다.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지난 7일부터 계약을 진행하고 약 10일 만에 완판에 성공했다. 정당계약 3일 동안 분양 세대의 80%의 계약이 이뤄졌으며 이어진 예비당첨자 계약에도 고객들이 대거 몰리며 지난 1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일원에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를 분양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지하 5층~지상 49층, 5개동, 전용면적 84㎡~174㎡ 총 851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계약자에게는 1차 계약금 정액제(1000만원)와 금리안심보장제(4.9%까지 수분양자 부담)를 제공한다.대전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도보로
현대엔지니어링은 충남 아산시 모종동 아산모종2지구 B1블록에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를 6월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9개동 전용면적 84~109㎡ 총 1,06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 세대수는 ▲ 84㎡A 605세대 ▲ 84㎡B 204세대 ▲ 84㎡C 175세대 ▲109㎡ 76세대로 전 가구가 희소가치가 높은 중
올해 2분기 분양 시장에 주상복합 아파트 약 7300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12일 부동산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4~6월 주상복합 아파트 일반분양 예정 물량은 7290가구로 집계됐다.주상복합 아파트는 고급 주택의 상징성과 함께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은 주변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리는 입지적 장점을 갖춘 초고
DL이앤씨(DL E&C)가 경기도 화성시 신동 동탄2택지개발지구 A56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를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는 지하 2층~지상 12층, 13개 동 총 80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99㎡ 706가구, 115㎡ 94가구로 구성했다.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는 동탄2신도시의 마지막 계획지구로 주목받고 있는 신주거문화타운에 위치한다.
신영은 충북 청주 송절동 산4-2번지 일원에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은 청주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S1 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아파트 전용면적 84~130㎡ 총 1034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108㎡ 총 234실 규모다.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규모에 희소성 높은 중대
‘강남 재건축 대어’ 은마아파트가 사업 추진 20여년 만에 드디어 서울시로부터 정비구역 지정을 받는 데 성공한 가운데 아파트 소유주가 새 아파트를 받기 위해 내야 할 분담금 추정치가 나왔다. 조합원이 평수를 넓혀갈 경우 최대 7억7000만원에 달하는 분담금을 부담해야 할 전망이다.16일 공개된 서울시보 제 3853호에는 ‘은마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
정부가 내년부터 등록 임대사업자제도를 다시 부활시킨다. 내년부터는 전용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도 매입해서 임대사업자로 등록할 수 있게 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정부가 부동산 거래 저해 요인으로 꼽혔던 규제들을 완화하면서 급매물이 소화되고 실거래를 유도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고금리 기조, 주택 수요자 매수 심리 위축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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